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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ST(admin) 시간 2020-01-23 17: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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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방송 미디어 전문기업 ”와이에스티(주)”는 AR스마트 글래스 개발업체인 ”㈜페네시아“와 차세대 AR스마트 글래스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AR스마트 글래스 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와이에스티(주)는 AR스마트 글래스용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페네시아는 AR스마트 글래스 디바이스를 개발하여 생산할 계획이다.

콘텐츠를 개발하게 될 와이에스티(주)는 한국 최초로 베트남 후에 왕궁 내에 가상현실(VR) 체험관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최초의 VR기술을 적용한 체험 시설로서 ‘후에 VR 체험관’으로 불리는 이곳은 베트남전쟁(1960~1975)으로 일부만 남은 왕궁의 모습을 디지털헤리티지 기술로 복원 후 가상현실(VR) 기술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여 현지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주)페네시아는 증강현실 및 홀로그램 구현을 위한 초경량 AR스마트 글래스로 이미 ‘2019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2020년 CES 전시회에 출품하여 현지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이미 초고속 통신 기술인 5G의 상용화로 인해 AR스마트 글래스 분야의 영역 확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AR스마트 글래스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산업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실감미디어 형태의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의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