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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ST(admin) 시간 2021-04-30 19: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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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매일=최진화 기자] 조선이공대학교가 와이에스티㈜와 손잡고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교육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조선이공대는 30일 대학 프레젠테이션실에서 ‘4차 산업 대응 VR/AR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조선이공대와 첨단 정보 통신분야 전문기업인 와이에스티㈜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지향적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조선이공대와 와이에스티㈜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반 실감형 교육 콘텐츠 기획 및 개발에 상호협력 ▲실감형 교육 콘텐츠의 교육 현장 적용 및 검증에 상호협력 ▲실감형 교육 콘텐츠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연구 ▲기술정보의 교환을 약속했다.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가상·증강현실 기술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대학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VR/AR등을 활용한 최첨단 교육 인프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전남매일 http://jndn.com/article.php?aid=1619769900315957011